'이동국♥︎' 이수진 "막둥이딸 뚜아의 가장 행복한 순간, 햄버거 소녀"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0.12.06 11: 04

 축구선수 출신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이 막내딸 수아의 '잘 먹는' 근황을 전했다.
이수진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막둥이딸 뚜아의 #가장행복한순간 #햄버거소녀 #내사랑뚜아"란 글을 올렸다.
함께 올린 사진 속 훌쩍 자란 수아는 차 안에서 맛있게 햄버거를 먹고 있는 모습이다. 여전히 귀여운 외모를 자랑하는 가운데 햄버거를 먹고 '엄치 척' 포즈를 취한 모습이 깜찍하다.

한편 이수진은 이동국과 지난 2005년 결혼했고, 2007년 쌍둥이 딸 재시·재아를 낳았다. 이후 2013년 또 한번 쌍둥이 딸 설아·수아를 출산했고, 2014년 막내 아들 시안이를 품에 안아 5남매 부모가 됐다. 아 가족은 KBS2 가족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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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수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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