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 'MMA 2020' 6관왕 소감 "'❤︎아미' 덕분..축제는 이제 시작"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0.12.06 11: 10

 그룹 방탄소년단(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 멤버 지민이 끝나지 않은 연말 축제를 예고했다. 
지난 5일 지민은 방탄소년단 공식 SNS에 "아미 여러분 준비한 무대는 잘 보셨나요? 여러분들 덕분에 정말 많은 상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라며 아미(팬클럽)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방탄소년단 지민은 "연말 축제는 이제 시작이니까요. 남은 무대들도 기대 많이 해주세요!! #JIMIM #우리아미상받았네 #MMA2020"라고 덧붙이며 셀카를 업로드했다. 

사진 속 방탄소년단 지민은 화이트셔츠에 블루 컬러가 감도는 헤어스타일링으로 특유의 소년미를 뽐내고 있는 모습. 특히 방탄소년단 지민은 브이 포즈를 취하거나 입을 꾹 닫는 표정 등을 통해 글로벌 여심을 뒤흔들었다.
한편 지민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오늘(6일) 오후 방송되는 Mnet '2020 MAMA(Mnet ASIAN MUSIC AWARDS,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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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탄소년단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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