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함소원이 딸과 행복한 모습을 공개했다.
함소원은 6일 자신의 SNS에 "이번주는 여러분과 소통 참많이 했네요. 여러 가지 이유로 빠져랑을 찾아주셨어요
남친 남편과의 헤어짐, 생각의 변화, 인생의 터닝포인트 등등. 그 여러가지 이유에서도 빠져랑 마시고움직여주시는것 찬성입니다. 모든 일의 중심은 건강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딸과 함께한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함소원과 그의 딸 혜정이는 카메라를 바라보면서 흐뭇한 표정을 짓고 있다. 두 사람의 행복한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함소원은 사진과 함께 팬들과 소통한 사연도 올렸다. 함소원은 쇼핑몰을 하자는 제안에 "홈쇼핑할 계획 없다. 그냥 제가 마시던 것 좀 많이 만들어서 나눠 먹자는 것이다. 부담이 없다. 안팔리면 혼자 마실 것이다"라고 답했다.
함소원은 TV CHOSUN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다./pps2014@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