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출신 이호원이 소집해제 후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지난해 2월 입대한 이호원은 6일 사회복무요원 생활을 마치고 소집해제됐다. 그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Day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자신의 이름으로 꾸며진 풍선을 보면서 미소를 짓고 있는 이호원의 모습이 담겨 있다. 군 복무 후 한층 성숙해진 이호원의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한편 이호원은 지난 2010년 7인조 보이그룹 인피니트의 멤버 호야로 데뷔했으며, 2017년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만료로 인피니트 팀을 떠났고 배우로 활동 중이다. /mk3244@osen.co.kr
[사진] 이호원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