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알고 보니 애교장인..청량美 가득한 '트롯 히어로' [★SHOT!]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0.12.06 17: 16

 트로트 가수 임영웅이 끝을 모르고 귀여워지는 비주얼을 뽐냈다.
6일 오후 '미스터트롯' 공식 SNS에는 "오늘도 안전하게 집에서 트롯맨들과 뽕거동락"이라며 임영웅 셀카가 게재됐다.
이어 '미스터트롯' 측은 "뽕숭아학당 하드털이장인 왔습니다. 모두 뽕거동락편 기억하시나요? 뽕뽀롱뽀롱뽀롱뽕숭아!가 맴도는 주말~~ #뽕뽀롱뽀롱뽀롱뽕숭아"라며 트롯맨들의 화기애애한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임영웅은 붐과 영탁, 장민호, 김희재, 이찬원에게 둘러싸여 노래를 부르고 있는 모습. 임영웅은 남다른 피지컬은 물론, 애교 가득한 표정으로 '뽕숭아학당'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또한 임영웅은 두 손을 볼에 갖다대거나 어린 아이처럼 천진난만하게 웃고 있는 사진들로 특유의 긍정 에너지를 발산, 보는 이들에게 힐링을 선사했다.
한편 임영웅은 현재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뽕숭아학당' 등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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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미스터트롯'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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