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애라가 밑반찬 쇼핑부터 굴전까지 평범한 일상을 공개했다.
신애라는 6일 자신의 SNS에 “어느덧 귀국한지 일년이 되어간다. 코로나로 다같이 어렵고 힘든 요즘. 그럴수록 작은 행복들을 찾고, 기억하고 싶다. 일주일에 한 번 오는 이동식 반찬가게, 이만큼이 만팔천원. 그렇게 먹고 싶던 싱싱한 한국굴로 굴전. 성경 읽는 조용한 동틀녘. 감사는 선택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신애라가 이동식 반찬가게에서 구입한 반찬들과 직접 만든 굴전이 담겨 있다. 먹음직스럽게 익고 있는 굴전이 눈길을 끈다. 신애라는 평범한 일상에서 작지만 행복한 순간들을 담아내며 팬들에게 응원을 보내고 있다.

신애라의 게시물에 배우 박하선도 “우와 반찬”이라며 감탄했다.
신애라는 최근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청춘기록’에 출연했다. /seon@osen.co.kr
[사진]신애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