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주얼리 출신 조민아가 임신 중에도 복근을 자랑했다.
조민아는 6일 자신의 SNS에 “임신 10주차. 허니베어가 임산부한테 복근이 있다고 아직 살아 있다며 찍어줬어요. 아침 일찍 밥 챙겨주고 퇴근 후에 와서 빨래, 청소하고 스트레칭 시켜주고 마사지 해주느라 고생 많은 허니베어”라는 글과 함꼐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조민아는 “독분에 극심한 입덧의 시기를 잘 이겨내고 있습니다. 사랑해 까꿍이 아빠”라고 덧붙이며 남편에 대한 각별한 마음을 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임신 중임에도 불구하고 늘씬한 허리라인은 물론 복근까지 자랑하고 있는 조민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조민아는 앞서 39kg대의 몸무게를 공개했던 바. 마른 몸이지만 근육으로 다져 탄탄함을 자랑하고 있는 모습이다.
조민아는 앞서 지난 달 내년 2월 결혼한다고 밝혔다. /seon@osen.co.kr
[사진]조민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