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청하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검진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다.
청하 측은 7일 오후 OSEN에 “청하가 오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이로 인해 이달 10일 발매할 예정이었던 첫 번째 정규앨범 ‘QUERENCIA’(케렌시아)의 활동 일정이 연기될 것으로 보인다.
청하 측은 "공식 일정은 취소됐다"며 "신보 일정은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청하는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오아이의 멤버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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