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샘 해밍턴 아들 윌리엄 해밍턴(이하 윌리엄)이 귀여운 근황을 전했다.
8일 윌리엄 해밍턴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오늘은 하늘이 참 예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외출을 위해 단단히 무장한 윌리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툼한 털 모자에 손을 끝까지 가려주는 패딩으로 귀여운 겨울 방한 패션을 선보인 윌리엄은 마스크 위로 깜찍한 두 눈을 빼꼼 내밀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하늘보다 너가 더 예뻐요”, “오늘은 얼마나 천천히 걸었을까 생각만 해도 귀엽다”, “너무 사랑스러워” 등의 열렬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샘 해밍턴과 두 아들 윌리엄, 벤틀리는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케미 넘치는 세 부자의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hylim@osen.co.kr
[사진] 윌리엄 해밍턴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