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남편을 차지하기 위한 경쟁에 돌입했다.
이솔이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빠를 차지하기 위한 싸움 조용히 계속 되고 있답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박성광의 품에 안긴 반려견 광복이가 사진을 찍는 이솔이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솔이는 “눈으로 상당히 표현 중인 광복이. 나와 광복이만 아는 전쟁 서막”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박성광은 “내 몸이 하나인게 한이네”라며 아쉬워했다.
한편, 박성광과 이솔이는 지난 8월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