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슬기가 자신의 얼굴을 똑닮은 첫 딸을 공개했다.
박슬기는 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편의 동영상을 게재하며 “오늘 일을 내일로 미루지 말자”는 해시태그를 달았다.
그녀가 업로드한 영상을 보면 첫째 딸 공소예 양의 일상이 담겨 있어 미소를 유발한다.

아기는 노트북이 신기하다는 듯 키보드를 두드리며 관심을 보이고 있다.
박슬기는 지난 2016년 한 살 연상의 일반인 공문성 씨와 결혼했으며, 올해 1월 첫 딸을 낳았다.
한편 박슬기는 TV조선 오디션 예능 ‘미스트롯2’에 출전해 차세대 트로트 스타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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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슬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