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의 남매 그룹 NCT U와 에스파가 ‘더쇼’ 1위 후보로 맞붙었다.
8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MTV ‘더쇼’에서 12월 둘째 주 1위 후보가 공개됐다. ‘90’s Love’, ‘Work It’의 NCT U와 ‘Black Mamba’의 에스파가 주인공.
지난 11월 17일 데뷔한 에스파는 괴물 신인다운 포스를 뿜어내며 음악 팬들을 사로잡고 있다. 두 곡을 모두 1위 후보에 올린 ‘오빠’ NCT U를 꺾을 수 있을지 양 팀의 선의의 경쟁이 시작됐다.
한편 이날 ‘더쇼’에는 BAE173, E'LAST, ENHYPEN, NCT U, NTX, STAYC(스테이씨), woo!ah!(우아!), 남달리 트리오, 남승민, 모모랜드, 안예은, 이달의 소녀, 쿠잉, 큰그림, 에스파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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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더쇼, S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