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애정운, 연상·연하 다 좋아… "동반자 같은 여자 원해" ('뽕숭아학당')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0.12.10 05: 00

임영웅의 애정운이 공개됐다. 
9일에 방송된 TV CHOSUN '뽕숭아학당'에서는 역술가 박성준이 임영웅, 영탁, 장민호, 이찬원의 애정운을 이야기했다. 
이날 박성준은 "영탁은 내년에 여자가 들어올 운이 생긴다"라고 말했다. 이어 박성준은 "장민호씨와 약간 거리를 두면 여자가 더 잘 들어올 거다. 둘이 남녀의 역할을 하는 궁합이다"라고 말했다. 영탁은 "형이랑 죽이 잘 맞는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성준은 "장민호씨가 여자 역할"이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어 박성준은 "장민호씨는 처 자리에 엄마같은 여자가 들어와있다"라고 말했다. 장민호는 "나는 어렸을 때부터 엄마 같은 여성을 바랐다. 어렸을 때 김혜자 선생님 조미료 광고할 때 좋았다"라고 말했다. 
박성준은 "장민호씨의 처는 연상이 좋다. 연상이어도 이상하지 않다"라고 말했다. 이에 장민호는 "내가 이상하다"라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박성준은 "임영웅씨는 연하, 연상, 동갑 다 좋다"라며 "임영웅씨는 자기 여자를 아껴주는 애처가도 아니다. 엄마 같은 여자가 들어와서 의지할 스타일도 아니다. 너는 너 나는 나 동반자 같은 관계를 원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임영웅은 "맞다"라고 말했다. 영탁은 "영웅이는 친구 같은 여자를 원한다"라고 말했다. 
/hoisoly@osen.co.kr
[사진 : TV CHOSUN '뽕숭아학당' 방송캡쳐]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