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이 남다른 하의실종 패션을 선보였다.
9일, 이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공개된 사진속에서 이시영은 추운 겨울 공원에서 갈색 코트에 스웨터, 셔츠의 상의를 입고 짧은 하의에 흰색 부츠를 신어 눈길을 끌었다.

이시영은 평소 엄청난 운동량은 물론 수시로 등산을 즐기는 것으로 알려져 체력으로는 뒤지지 않는 '운동신'으로 등극했다.
한편, 이시영은 2017년 9살의 연상 사업가 조승현과 결혼해 아들을 낳았다. 이시영은 12월 18일에 첫 공개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 출연을 앞두고 있으며 현재 tvN '나는 살아있다'에 출연해 강인한 모습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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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시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