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행 워맨스ing" 정유미X안소희, 누가 더 사랑스럽나‥'따블' 러블리 한도초과 [★SHOT!]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0.12.10 05: 33

배우 정유미가 함께 영화 '부산행'에 출연했던 가수 겸 배우 안소희와의 '워맨스' 샷을 공개했다. 
10일인 오늘 새벽, 윰블리 배우 정유미가 개인 SNS를 통해서 "#train to busan(부산행)"이란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정유미는 함께 영화 '부산행'에서 열연을 펼쳤던 걸그룹 '원더걸스' 출신 배우 안소희와 V자를 취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흑백을 뚫고 나오는 자타공인 '러블리'의 아이콘인 두 사람의 사랑스러움이 넘치는 모습이 팬들의 이목을 사로 잡으며 입가에 미소를 번지게 했다.
한편, 정유미와 안소희는 2016년 개봉한 영화 '부산행'에서 배우 공유, 마동석 등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연기자의 입지를 굳건히 다졌다. 여전히 '영화'의 인연을 통해 '워맨스' 우정을 이어가고 있는 모습이 훈훈함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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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유미SNS'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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