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 박수진, 3년만에 SNS 재개 ‘애둘맘 근황’..전혜빈 “오랜만”[★SHOT!]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0.12.10 07: 07

배우 박수진이 3년여 만에 근황을 전하며 반가움을 선사했다. 
박수진은 지난 9일 자신의 SNS에 “♡”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테이블에 아기자기하게 크리스마스 장식을 한 모습이다. 
박수진이 SNS에 근황을 전한 건 2017년 11월 이후 3년여 만이다. 2018년 둘째 득남 소식을 전하기도 했지만, SNS 활동을 재개한 건 3년여 만.

오랜만에 근황을 전한 만큼 지인들도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배우 박수영은 “언니당”이라고, 전혜빈은 “오랜만이다” 등 반가워했다. 
박수진은 2015년 7월 소속사 대표이자 ‘욘사마’로 불리는 배우 배용준과 결혼해 큰 화제를 모았다. 2016년 10월 첫째 아들을 품에 안은 배용준과 박수진은 2018년 4월 딸을 낳으며 두 아이의 부모가 됐다. /kangsj@osen.co.kr
[사진] 박수진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