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소미, 둘째 아들 입체초음파 사진 공개..엄마 닮아 코가 오똑 ‘벌써 훈훈’[Oh!마이 baby]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0.12.10 10: 47

개그우먼 안소미가 출산을 앞두고 둘째 아들 입체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안소미는 지난 9일 자신의 SNS에 “우리 둘째 입체초음파 벌써 3번째..그냥 옆모습만 찍고 포기 로아누나는 한방에 끝냈눈데.. 너무해 아들. 매번 갈때마다..’5분만 걷고오세요..’ㅋㅋㅋㅋㅋㅋ엄마는 뒤뚱뒤뚱 돼룩돼룩”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부산에서 날아온 귀하디 귀한 사과 두박스..고맙습니다  우리 로아도 이다음에 커서 꼭 감사함을 알고 꼭 베푸는 사람이 되길..”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아싸뵤 드디어 도착한 나으~~~간식. 임당산모는..슬픕니댜..아니 고단백바 하나에 3천500원 꼴.. 조큼.. 비싸지만 그래도!! 울 아들을 위해서!! 괜찮아!! ㅋㅋㅋㅋㅋㅋ아 옴총 맛있어요 ..여보땡큐. 초코는 사랑입니댜. 오늘도 역시 감사한 하루. 이모 삼춍들 건강하시고 또 건강합시다”라고 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안소미의 둘째 아들은 엄마를 닮아 오똑한 코를 자랑하며 훈훈한 외모를 뽐내고 있다. 
한편 안소미는 2018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 /kangsj@osen.co.kr
[사진] 안소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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