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필립❤︎' 미나, 17세 연하 남편 길들이기? 손하트 만들기 실패에 귀여운 분노 [★SHOT!]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0.12.10 12: 56

 가수 미나와 류필립이 재치 있는 일상을 공개했다. 
10일 오후 미나는 개인 SNS에 "재밌어서 따라해봤어요^^ #립싱크 #연기 #하트만들기 #손하트 #미나"라며 동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미나와 류필립은 한 온라인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립싱크 콘텐츠를 이용해 하트를 만들고 있는 모습. 미나는 류필립과 머리 위로 큰 하트를 만들고 싶어하지만, 류필립이 계속 다른 하트를 만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에도 미나는 차분한 목소리로 류필립에게 자신이 원하는 하트를 설명했다. 그러나 류필립이 끝까지 응하지 않자 결국 미나는 큰 소리를 치며 류필립과 유쾌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한편 미나와 류필립은 지난 2018년, 17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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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미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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