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현민이 연인 백진희와의 뉴욕 여행을 추억했다.
윤현민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n New York”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 2017년 뉴욕 여행을 즐기고 있는 윤현민의 모습이 담겨 있다.
길 위에서 피자를 먹거나 카페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등 코로나 바이러스 발생 전, 자유롭게 여행을 다닐 수 있었던 그때를 그대로 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이 여행은 4년째 공개 열애 중인 백진희와 떠난 것으로 알려져, 연인과의 여행을 추억하는 윤현민의 애틋한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지기도 한다.
한편 윤현민은 현재 TV조선 드라마 ‘복수해라’에 출연 중이다./hylim@osen.co.kr
[사진] 윤현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