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 사랑꾼’ 진태현, ‘♥박시은’과 꿀 떨어지는 달달 럽스타그램 [★SHOT!]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0.12.10 13: 32

배우 진태현이 여전한 사랑꾼의 면모를 드러냈다.
진태현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내와 나. 부부. 럽스타그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연예계 대표 사랑꾼 진태현과 아내 박시은이 나란히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다정하게 앉아 밝은 미소를 짓고 있는 두 사람은 ‘사랑하면 닮는다’라는 말을 인증하는 듯 비슷한 외모와 분위기를 풍겨 눈길을 끈다.

뿐만 아니라 평소 ‘아내 바보’로 불릴 정도로 박시은에 대한 열렬한 사랑을 표하는 진태현은 ‘럽스타그램’이라는 문구로 여전한 사랑을 과시해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지난 2015년 결혼 후, 2019년 대학생 딸 박다비다 양을 공개 입양해 화제를 모았으며, SBS 예능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을 통해 찐 사랑꾼의 면모를 보여줘 화제를 모았다./hylim@osen.co.kr
[사진] 진태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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