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려, "살빠져 칼턱됐다" 칭찬에 "안 빠졌다..얼굴살들 들러붙은 것"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0.12.10 13: 39

김미려가 날렵한 '브이라인'으로 미녀 개그우먼의 위엄을 떨치고 있다.
김미려가 10일 SNS를 통해 자신의 얼굴을 올린 게시물에는 "근데 왜이렇게 살 빠지셨어요 너무 칼턱에 이뻐지셨네요"란 질문이 달렸다. 앞서 공개한 얼굴 사진으로도 "살 빠졌다", "턱에 베일 듯" 등의 반응이 이어졌던 바.
이에 김미려는 "살 안빠졌어요...그냥 계속 그대로인데....얼굴은 스킨보톡스 맞아서 얼굴살들이 들러붙어서 그럴거에욬ㅋㅋㅋㅋㅋㅋㅋ"라고 솔직한 답변을 단 댓글을 달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미려는 지난 2013년 배우 정성윤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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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미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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