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리, 남편 깔고 앉은 개구쟁이 세 아들에 태평한 듯 “보통날” [Oh!마이 Baby]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0.12.10 14: 00

개그우먼 정주리가 화목한 가족의 일상을 공개했다.
정주리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통날”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글에는 정주리의 아들 3형제가 소파에 누워 있는 남편 위에 나란히 앉아있다. 다소곳한 자세로 앉아 있는 것도 잠시, 막내가 아빠와 장난을 치려는 듯 아빠 배 위에서 콩콩 뛰었고 이어 둘째는 아빠의 얼굴을 손으로 주무르면서 장난치기 시작했다. 

오직 첫째만이 정주리와 눈을 마주치며 애교를 부리는 난리통인 상황에, 정주리는 이런 상황이 일상이라는 듯 태평하게 ‘보통날’이라고 표현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정주리는 지난 2015년 한 살 연하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세 아들을 두고 있으며, 현재 JTBC 예능 ‘장르만 코미디’에 출연 중이다./hylim@osen.co.kr
[사진] 정주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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