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온♥' 강성연, 청담동에서 앞머리 만들고 20대라 해도 믿겠네 [★SHOT!]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0.12.10 14: 24

강성연이 앞머리를 내리고, 남다른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배우 강성연은 1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감사한 스케줄♡♡♡ 스케줄 이동 중에 먹는 김밥! 이 맛을 사랑해 #청담동헤매하고 #금손스텝들 #내가내가아닌듯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성연이 서울 청담동의 한 숍에서 헤어스타일과 메이크업 등을 받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강성연은 가지런히 내린 앞머리를 만지면서 "금손 스태프들 내가내가아닌듯 감사합니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특히 10살은 어려진 비주얼을 과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강성연, 김가온 부부는 지난달 KBS2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하차했다. 강성연은 "두 아이의 엄마로, 또 배우로서 육아와 연기에 전념하기 위해 하차를 결심하게 됐다. 그동안 '살림남2'에 출연하면서 저 역시 많은 분들로부터 위로와 응원을 받을 수 있었다"며 하차 이유와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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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강성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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