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쉬' 황정민 "8년만 드라마 출연? 고민 없었다..피부가 걱정"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20.12.10 14: 11

 '허쉬'의 황정민이 8년만에 드라마에 출연하는 소감을 전했다.
황정민은 10일 오후 네이버TV를 통해 생중계 된 JTBC 금토 드라마 '허쉬'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참여했다.
황정민은 8년여만 드라마 출연에 고민이 없었다고 밝혔다. 황정민은 "많은 고민은 없었다. 1부에서 6부까지 대본을 받아서 읽었다. 단숨에 읽었다. 현실과 와닿고 이야기를 했을 때, 시청자들이 웃고 울고 공감할 수 있는 꺼리가 될 수있는 대본이라고 생각해서 바로 하고 싶다고 말씀을 드렸다. 걱정은 TV로 비춰졌을 때, 피부가 걱정이다"라고 말했다.

'허쉬' 생중계 화면

황정민은 드라마 출연에 대해서 실감이 나지 않는다고 했다. 황정민은 "첫 공연하기 전에 실수하면 어떡하나 라는 긴장감만 있다. 내일 방송이 시작되면 피드백이 올 것이다. 그러면 실감이 날 것 같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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