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 이윤진 "대기업+스타트업기업 힘 빌려 점심, 엄마란 사람들도 좀 쉬죠"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0.12.10 14: 33

배우 이범수의 아내인 방송인 겸 인플루언서 이윤진이 대기업과 스타트업기업의 힘을 빌어 점심을 차렸다.
이윤진은 10일 오후 자신의 SNS에 "오늘은 바쁜날이라 대기업과 스타트업기업의 힘을 빌어 점심을 차려 봤어요"라고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이어 "OOO떡갈비+OOOO비빔밥 OO가 해준 밥 나는 미역국과 계란 후라이"라며 "이런 콜라보도 있어야 엄마라는 사람들도 좀 쉬죠! 고마워요 각종 식품 기업님들"이라고 적어 '엄마'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과 영상 속에는 맛깔난 비빔밤 재료와 달궈지고 있는 불갈비, 계란후라이와 보글보글 끓는 미역국 등 음식들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엄마가 해 준 비빔밥을 맛있게 먹고 있는 딸 소을 양의 모습도 보인다.
한편 이윤진은 2010년 이범수와 결혼해 슬하에 딸 소을 양, 아들 다을 군을 뒀다. /nyc@osen.co.kr
[사진] 이윤진 인스타그램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