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상욱과 차예련의 딸 인아가 생애 첫 트리를 장식했다.
차예련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아의 첫 트리”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트리를 장식하고 있는 주상욱-차예련의 딸 인아의 손이 담겼다.
차예련의 딸 인아는 고사리 손으로 트리 장식을 올리고 있다. 3살이 된 인아는 첫 트리를 자신의 손으로 장식하며 미소를 자아냈다.

차예련은 “크리스마스 분위기는 나지 않지만 이렇게라도”라며 “집에서 매일 꽁냥꽁냥 우리 모두 힘내요”라고 응원했다.
한편, 차예련과 주상욱은 2017년 결혼했다. 1년 뒤인 2018년 딸 인아를 낳았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