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혜선이 독일인 남편과의 달달한 근황을 전했다.
김혜선은 10일 자신의 SNS에 “매 순간 남편이 있어 즐거운 아침. 아침에 이불 빨래 돌리고 여유롭게 앉아 브런치를 즐기는 중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혜선이 직접 준비한 것으로 보이는 아침 식사가 담겨 있다. 블랙 커피에 식빵, 토마토까지 건강한 식단 모습이다. 김혜선은 남편과 함께 여유롭게 브런치를 즐기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독일인 남편과 재회 후 달달한 SNS로 애정을 자랑하고 있는 김혜선이다.
김혜선은 지난 2018년 3살 연하의 독일인 남성과 결혼했으며, 코로나19로 떨어져 지내다 최근 재회했다고 밝힌 바 있다. /seon@osen.co.kr
[사진]김혜선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