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인기 가수 겸 배우 기무라 타쿠야가 변함 없는 ‘꽃중년’ 미모를 자랑했다.
기무라 타쿠야는 지난 9일 자신의 SNS에 사진 한 장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반려견과 나란히 엎드려 있는 기무라 타쿠야의 모습이 담겨 있다. 기무라 타쿠야는 팔로 얼굴을 반쯤 가리고 있지만 반려견과 보내는 일상인 만큼 편안해 보이는 모습이다. 세월이 흘렀지만 여전히 ‘꽃미남’의 미모를 자랑하고 있는 기무라 타쿠야다. 세월에 따라 자연스럽고 멋스럽게 변한 중년의 미소가 아름답다.
기무라 타쿠야는 일본의 국민 그룹 SMAP 출신으로, 지난 1988년 데뷔 후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기무라 타쿠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