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영 측 "일반인 여성과 교제 중, 결혼설은 와전된 것" [공식입장]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12.10 16: 40

배우 이경영이 결혼설을 부인했다.
10일 이경영의 소속사 다홍엔터테인먼트는 OSEN에 “현재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는 분은 계시지만 결혼을 생각할 단계는 아니다. 결혼설은 와전된 것”이라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경영은 현재 비연예인 여성과 교제 중이다. 소속사 측은 “현재 마음을 터놓고 편하게 지내는 분이 계시는 건 맞다. 하지만 결혼을 한다거나 하는 건 아니다”고 말을 아꼈다.

배우 이경영이 19일 오후 서울 CGV용산에서 열린 영화 '게이트' 언론 시사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 youngrae@osen.co.kr

한편, 이경영은 1997년 KBS 탤런트 출신 임세미와 결혼했지만 이듬해 이혼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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