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진 아나운서, 25년만 프리 선언…MBC 측 "명예퇴직 확정" [공식입장]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20.12.10 16: 17

신동진 아나운서가 25년 동안 지켜온 MBC를 떠난다.
MBC 측은 10일 OSEN에 "신동진 아나운서의 명예퇴직이 최근 확정됐다. 신동진은 오는 31일을 끝으로 MBC를 떠난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신동진 아나운서는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활동 영역을 넓히기 위해 퇴직을 결심했다. 

신동진 아나운서는 지난 1996년 MBC에 입사, 25년간 아나운서로서 활발하게 활동했다. 현재 '5 MBC 뉴스' 앵커를 맡고 있다.
한편 신동진 아나운서는 지난해 재혼했다. 그리고 지난 5월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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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동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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