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방송인 성시경이 매일 수준급 제빵 실력을 과시하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성시경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면서 “내 첫 소보로빵”이라고 적었다.
그동안 그는 케이크, 마들렌, 소세지빵, 샌드위치 등 다양한 종류의 빵을 직접 만들어 선보였던 바.
이어 그는 “크림을 넣고 싶어 반은 그냥 빵, 반은 크림 소보로로 갓 구운 빵”이라며 “냉장고에 두 세 시간 시원해진 크림 소보로는 천국의 맛. 빵집 안 부럽다”고 자신의 실력을 자신했다.

성시경은 그러면서 “빵 좋아하는 우리 작은 매형 ‘이것만 있으면 영원히 살 수 있다’고 했다”라며 “테니스 코치들, 우리 가족들 해서 잘 나눠 먹었네요”라고 말했다.
그가 게재한 사진을 보면 전문 제빵사 못지않게 비주얼부터 완벽한 모양새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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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성시경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