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 며느리’ 서효림, 새벽에도 끝나지 않은 육아 “이유식 만들다 내가 먹을 판” [★SHOT!]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0.12.10 16: 55

배우 서효림이 이유식 만들기에 도전했다.
서효림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돌리고 돌리고 돌리고 빙글빙글”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은 서효림이 직접 아기 이유식을 만드는 모습으로, 자정이 넘은 시간에도 끝나지 않은 육아와 엄마들의 일상을 고스란히 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어 서효림은 “모두 잠든 후에 이유식 만들다가 배가 고파져서 내가 먹어야 할 듯”이라고 덧붙여 엄마들의 웃픈 공감을 사기도 했다.
한편 서효림은 지난 2019년 배우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 씨와 결혼, 올해 딸을 출산해 단란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hylim@osen.co.kr
[사진] 서효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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