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세아가 근황을 공개했다.
윤세아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물 한 잔 들이키고 아침공복운동 1일차! 차갑게 굳었던 몸에 열이 서서히 퍼지는 기분이 썩 좋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윤세아는 자신의 집에서 홈트레이닝 중이다. 이 가운데 윤세아는 반려견과도 놀아주며, 알차고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다.
또한 윤세아는 "엄마가 득템하신 헐랭이 바지도 맘에 들고, 깨어나자마자 문안인사 나오는 효자 뽀그리야도 흐뭇하다"며 행복감을 드러냈다.
윤세아는 내년 방송 예정인 JTBC 드라마 '설강화'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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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윤세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