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이현이가 평범한 일상복을 입고도 남다른 비율을 자랑했다.
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는 1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밖은위험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현이가 밖으로 외출하기 전, 의상을 단단히 갖춰 입고 본인의 전신샷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현이는 모자에 마스크를 쓰고, 추위에 대비해 두꺼운 패딩까지 챙겨 입었다. 특히 블랙 컬러의 팬츠는 이현이의 늘씬하고 쭉 뻗은 각선미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현이는 이화여대 경제학과 출신으로, 국내를 대표하는 톱모델 중 한 명이다.
지난 2012년 회사원인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고, 2015년 첫째 아들을, 지난해 4월 둘째 아들을 낳아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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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현이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