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탐희, 딸과 다른 아들 육아 고충 "집콕 스트레스 어떻게 풀어주죠?"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12.10 17: 20

배우 박탐희가 코로나19 시국 속 육아 고충을 토로했다. 
박탐희는 9일 SNS에 “정신이 한 개도 없네요. . .ㅠㅠ 두 아이 모두 학교 유치원 학원을 온라인으로 하니, 왔다갔다. . 엄마는 극기훈련이 따로 없어요”라는 메시지를 적어 올렸다. 
이어 그는 “갇혀 있는 애들 재미 좀 찾아주고 싶은데, 시완이는 남자애라 자꾸 뛰다니려고 해서 혼나기만 하고 그나마 주하는 사부작사부작 노는 걸 좋아해서 요리할 때 같이 하자고 하면 그걸로도 해소가 되나 봐요”라고 덧붙였다. 

박탐희는 2010년 6월에 아들을, 2014년 10월에 딸을 낳아 키우고 있다. 그는 “아. . 아들은 어찌해야하죠? 다들 스트레스 어떻게 풀어주세요? 12월이 유난히 길 것 같아요”라고 토로해 아들맘들의 폭풍 공감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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