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민이 영화 ‘조제’ 관람을 인증한 류승룡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류승룡은 10일 자신의 SNS에 영화 티켓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켓은 한지민과 남주혁이 주연하고 이날 개봉된 영화 ‘조제’(감독 김종관)였다. 직접 관람을 인증한 것.
이어 류승룡은 “첫눈에 어울리는 #조제”라며, “철저한 방역 속에 수칙 준수하며 관람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조제’에 대한 아름다운 평까지 덧붙였고, 이에 한지민은 자신의 SNS에 해당 사진을 올리며 “너무 고맙습니다 선배님”이라고 전했다.
또 한지민은 이날 SNS에 ‘조제’의 스틸컷을 게재하며 “사람과 사람이 서로를 아끼고 이해하고 사랑하는 과정을 담은 영화에요. 조제의 집으로 여행오세요”라는 글을 남기며 영화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류승룡은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의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류승룡, 한지민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