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현준이 ‘아시안 아카데미 크리에이티브 어워즈’ 수상에 이어 영화인협회장 감사패, 문화체육관광위원장 표창장을 받았다.
신현준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58회 영화의 날에 영화인협회장 감사패, 신협 감사패와 함께 국회문화체육관광위원장 표창장을 받았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신현준은 감사패와 표창장을 받고 있는 사진을 올리며 기쁨을 함께 했다. 신현준은 “코로나19 여파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만큼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위기를 잘 이겨낼 수 있길 소망합니다”고 덧붙였다.
앞서 신현준은 ‘아시안 아카데미 크리에이티브 어워즈’(AACA) 2020 Grand Final에서 자신이 기획하고 HJ 필름과 리양필름이 제작한 영화 ‘미스터 주’로 베스트 코미디 작품상을 받았다.
한편, 신현준은 최근 전 매니저 갑질 논란과 프로포폴 의혹 등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이후 신현준은 AACA 수상과 영화인협회장 감사패 등을 받으며 축하를 받았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