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부부 윤승아, 김무열이 순정만화에서 막 튀어나온 투샷으로 근황을 전했다.
10일인 오늘 배우 윤승아가 개인 SNS를 통해서 "집안 경사"란 짧은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윤승아는 남편 김무열과 함께 샴페인을 기울이며 미소짓고 있는 모습.
두 사람 모두 마치 순정 만화 속에서 튀어나온 듯한 남녀 주인공같은 우월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어 훈훈한 투샷이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올해 38세가 된 윤승아는 지난 2015년 배우 김무열(39)과 결혼해 부부의 연을 맺었다. 최근에는 개인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 을 통해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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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윤승아SNS'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