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진재영이 필라테스로 몸매를 가꾸는 근황을 전했다.
10일인 오늘 진재영이 개인 SNS를 통해서 "운동할수있음에 감사. 후덜덜한 오늘 마무리"란 짧은 멘트와 함께 일상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재영은 여리여리한 몸매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필라테스 기구 위에서 부러질 것 같은 가느다란 다리를 꼬고 앉으며 생각에 빠져 있다.
한편, 진재영은 어제인 9일, 15년 전 친오빠를 떠나보낸 당시를 회상한 후 받은 팬들의 드거운 위로와 응원에 고마운 마음을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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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진재영SNS'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