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재영, 친오빠 비보 회상後 건강해진 근황‥필라테스로 관리하는 여자 [★SHOT!]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0.12.10 20: 00

방송인 진재영이 필라테스로 몸매를 가꾸는 근황을 전했다. 
10일인 오늘 진재영이 개인 SNS를 통해서 "운동할수있음에 감사. 후덜덜한 오늘 마무리"란 짧은 멘트와 함께 일상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재영은 여리여리한 몸매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필라테스 기구 위에서 부러질 것 같은 가느다란 다리를 꼬고 앉으며 생각에 빠져 있다. 

한편, 진재영은 어제인 9일, 15년 전 친오빠를 떠나보낸 당시를 회상한 후 받은 팬들의 드거운 위로와 응원에 고마운 마음을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ssu0818@osen.co.kr
[사진] '진재영SNS' 캡쳐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