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재가 '아시아의 별' 보아를 만났다.
10일 오후 재재는 개인 SNS에 "중딩 때 첨으로 직접 음반 매장 가서 산 앨범이 보아의 걸스온탑이었는데 그 모습 그대로. 보아 온냐랑 만나게 되다니 이제 저는 됐어요,, 다,, 됐어요"라며 보아와 찍은 셀카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어 재재는 "아직 2박 3일은 더 얘기해도 모자란 울 보아 온냐으 커리어 이야기,, 혼자 되뇌이며 퇴근하렵니다. Better 대박,,"이라며 보아의 신곡 'Better'를 극찬했다.

사진 속 재재는 '문명특급' 촬영장에서 보아와 남다른 워맨스를 자아낸 모습. 재재는 보아와 카메라를 향해 엄지를 치켜세우거나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지어 팬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특히 재재는 보아가 '걸스 온 탑'으로 활동했을 당시 비주얼을 완벽하게 재현하면서 '제2의 보아' 탄생을 예고했다.
한편 재재는 현재 유튜브 웹예능 '문명특급 - MMTG'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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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재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