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오늘도 열일하는 패션 "애둘맘 맞아?"[★SHOT!]
OSEN 최정은 기자
발행 2020.12.11 19: 34

[OSEN=최정은 기자] 김나영이 일상 패션으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11일 김나영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아들 신우와 있었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김나영은 "빛이 쏟아지는 스튜디오 촬영을 끝내고 집에 와서 '신우야, 엄마 빛이 엄청 잘드는 집으로 이사하고 싶어' 했더니 '아니 그럼 나는 너무 더워.' 한다"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나영은 패셔니스타 답게 청바지에 흰색 블라우스, 베스트 외투와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있다. 두 아이를 둔 엄마라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의 비주얼과 몸매를 자랑해 누리꾼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한편 김나영은 지난 1월 이혼 후 두 아들을 홀로 양육하고 있으며,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광고 수익 5천만 원 전액을 한부모여성 자영업자 가정 긴급 생계비에 지원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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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나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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