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쪼꼬미 시절 판박이 "몸은 그대론데, 얼굴이 달라" [★SHOT!]
OSEN 최정은 기자
발행 2020.12.11 20: 24

[OSEN=최정은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어린시절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11일 박나래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몸은 거의 그대로인데 얼굴이 거의 안 남아있구나... 미안 어린 나래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나래는 분홍색 스웨터에 보라색 멜빵바지와 빨간색 털모자와 털부츠를 신고 위풍당당하게 걷고 있다.

박나래는 어린시절의 패션, 포즈, 표정까지 똑같이 따라해 보는 이들을 웃음짓게 했다.
팬들은 "언니 지금이랑 옛날이랑 똑같이 생겼어요", "지금이나 예전이나 너무 똑같이 귀엽다" 고 반응했다.
한편, 박나래가 출연하는 JTBC '갬성캠핑‘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cje@osen.co.kr
[사진] 박나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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