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 이윤진, 코로나로 집콕..주부 모드 “계속 밥만 합니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0.12.12 14: 52

배우 이범수 아내인 통역사 겸 인플루언서 이윤진이 집콕 일상을 공개했다. 
이윤진은 12일 자신의 SNS에 “계속 밥만 합니다. 친정엄마네서 함께 빚은 만두+떡 채소를 좀 먹여보자는 의지로 당근과 애호박과 파도 넣고”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밤새 사골을 고았어야 했는데, 엄마가 미안하다. 대기업의 힘이 필요했당. 오늘은 또 뭘 해먹나요. 집콕메뉴 공유해요”라고 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이윤진은 가족을 위해 떡만두국을 끓인 모습. 딸 소을이 엄마가 만든 떡만두국 앞에서 브이(V)자를 그리며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한편 이윤진은 2010년 이범수와 결혼해 슬하에 딸 소을 양, 아들 다을 군을 뒀다. /kangsj@osen.co.kr
[사진] 이윤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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