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최송현이 신혼 근황을 전했다.
최송현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혼여행을 못가서 파3 골프장 당일치기. 어떡하죠? 물보다 육지가 좋아지려고 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송현은 남편 이재한과 함께 골프장을 찾은 모습이다. 신혼인 두 사람은 달달한 케미스트리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이와 더불어 최송현은 마스크로 가려지지 않는 미모로 감탄을 자아낸다.

최송현은 지난 3일 3살 연상의 스쿠버다이빙 강사 이재한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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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송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