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박하선, ‘산후조리원’→‘며느라기’까지 대박 터진 대세 “계속 보게 될 것”[★terview 직캠](종합)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0.12.12 1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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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하선이 드라마 ‘산후조리원’을 성공적으로 끝내고, 곧바로 시작한 ‘며느라기’로 대박을 터뜨렸다. 
박하선은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산후조리원’에서 조은정 역을 맡아 극 초반 얄미운 모습을 보여줬지만 극 후반부에 공감이가고 짠내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산후조리원’ 마지막 회는 최고 시청률 4.223%(닐슨코리아, 유료 전국가구기준)를 기록할 정도로 큰 사랑을 받았다. 수많은 명대사와 명장면, 인생캐릭터를 탄생시키기도.
박하선은 OSEN에 “저는 얼마 전에 드라마 ‘산후조리원’을 마쳤습니다. 아주 많은 분이 좋아해줘서 좋았고 행복했던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산후조리원’이 끝난 후 카카오M 디지털 드라마 ‘며느라기’로 다시 한 번 시청자들의 폭풍 공감을 자아내고 있다. 이 드라마는 요즘 시대 평범한 며느리 민사린(박하선 분)이 동갑내기 남편 무구영(권율 분)을 만나면서 겪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담은 ‘시월드 격공일기’다. 
배우들의 개성 넘치는 열연들로 시월드 속 해프닝들을 과장없이 리얼하게 그려내며 화제를 낳고 있다. 이에 ‘며느라기’는 매화 130만뷰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할 정도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박하선은 “드라마 ‘며느라기’가 시작했는데, 이 드라마 보는 법 알려드리겠다. 카카오TV 앱을 다운 받거나 여러분이 쓰시는 카카오톡을 열고 샵 탭을 열고 거기에 ‘며느라기'를 검색하거나 카카오TV에서 검색하면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박하선은 “언제든지 무료로 보실 수 있다. 20분물이라 짧아서 언제 어디서든 볼 수 있으니까 한 번 보면 재밌어서 계속 보게 될 거다”며 “‘며느라기’는 남녀노소 공감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가족드라마다. 그래서 엄마, 딸, 나의 조카, 언니 등 누구나 볼만한 공감할 수 있는 드라마라 한 번 봐달라. 구독뷰수가 굉장히 높다”고 전했다. 
또한 박하선은 JTBC 예능 ‘서울엔 우리집이 없다’에도 출연하고 있고  매일 오전 11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을 진행하고 있다. 그는 “멋진 집들이 많이 나오니까 많은 시청 바란다. 그리고 매일 오전 11시 ‘박하선의 씨네타운’을 진행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많은 모습 지치지 않게 다양하게 보여드릴 테니까 많은 사랑 부탁드리고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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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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