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원효가 결혼식 사회 천 번을 달성했다.
김원효는 12일 자신의 SNS에 “드디어! 오늘 결혼식 사회 처..천...번. .' 째! 달성!”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래서 아는 동생 사회를 보게 되어 뿌듯~”이라며 “모든 신혼부부들 행복하게 잘 살아효”라고 축하했다.
김원효는 이날 결혼식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 뿌듯해 하는 미소가 눈길을 끈다.
한편 김원효는 아내인 개그우먼 심진화와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하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심진화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