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 함소원, 딸 혜정과 알뜰살뜰 저녁 준비 "먹다 남은 닭+국 속 콩나물 재활용"

방송인 함소원이 딸 혜정과의 일상을 공유했다. 

함소원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녁 준비. 뭐 드세요? 우리집은 어제 먹다 남은 닭 발라서 양념 하고 콩나물국 마시고 안에 콩나물은 혜정이가 깨 소금 넣고 콩나물 팍팍 무치네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더불어 공개된 영상 속에는 딸 혜정이 젓가락으로 콩나물을 무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때 혜정은 갈수록 아빠를 똑 닮은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함소원은 18세 연하 중국인 진화와 결혼했다. 슬하에 딸 혜정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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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함소원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