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애라가 가족과 함께 하는 주말 메뉴를 공개했다.
신애라는 12일 자신의 SNS에 “가끔 유치한 맛이 땡기는 날 있죠. 오늘이 그날이네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유치찬란의 정수 옛날 소세지 구이와 꽁치김치찌개, 김치전, 콩자반, 미역줄기”라며 밥과 반찬을 한 그릇에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신애라의 게시물에 남편인 배우 차인표는 “요리 좀 그만! 자꾸 살찝니다”라는 댓글을 달아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차인표, 신애라는 1995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신애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