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영이 아름다운 한복을 입고 단아한 자태를 뽐냈다.
전 아나운서이자 방송인 박은영은 1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멋들어진 #한복 입고 녹화했어요 디자인이며 라인은 물론이고 활동성까지 훌륭한 #생활한복 #국악방송 #문화n공감"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은영이 생활 한복을 입고 스튜디오 녹화를 마친 모습이 담겨 있다. 현재 임신 9개월 차로 알려진 박은영은 고운 한복을 차려입고 아름다운 비주얼을 과시했다. 특히 사진만 보면 만삭의 임산부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늘씬한 자태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박은영은 지난해 9월 한 스타트업 기업의 김형우 대표와 결혼했고, 4개월 뒤 KBS를 퇴사하면서 프리랜서를 선언했다. 이후 아이오케이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고, 남편 김형우 대표와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에도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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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은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