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프콘 "컨츄리꼬꼬 섭외 가능? 아이유보다 힘들텐데" 돌직구 ('놀면 뭐하니?')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12.12 19: 05

‘놀면 뭐하니?’ 유재석과 탁재훈이 겨울 노래를 찾기 위한 새로운 부캐를 얻었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겨울 노래를 찾기 위해 나서는 유재석과 데프콘의 모습이 그려졌다.
유재석은 라이브 방송을 통해 겨울하면 떠오르는 노래를 이야기하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다양한 노래들이 겨울하면 생각나는 노래로 언급되며 추억 여행을 했다. 라이브 방송에 참여한 데프콘은 “겨울 노래를 만들지 못해 한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화면 캡쳐

라이브 방송이 마무리되고 데프콘이 등장했다. 데프콘은 라이브 방송이 진행되는 곳 근처에 살고 있었다.
데프콘은 라이브 방송 때 나온 가수들을 언급하며 “컨츄리꼬꼬 섭외 가능하시겠느냐. 아이유보다 힘들텐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데프콘의 말에 탁재훈을 떠올렸고, 세기말 감성이 느껴지는 옷으로 갈아입고 탁재훈을 만나기 위해 길을 나섰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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